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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가치기획을 하자!

    저는 어떤 제품을 팔게 되면 

    사진을 예쁘게 찍고 상세페이지를 멋지게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느냐? 그것에 대해 정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예를 들어 이 카페를 이용하시는 여러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멋지게 카페를 꾸미고 허전하니깐 이것저것 콘텐츠를 모아봐야 잘 안되는거와 똑같습니다.

    가치를 줄 수 있을때 고객은 움직입니다.

    쇼핑몰도 그렇습니다.
    고객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은 가심비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제품의 품질이 평균화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들은 어떤 가치로 구매를 할까요?
    어떤 타깃에 어떤 문구와 설명, 사진으로 가치를 전달해야 할까요?

    제품의 스펙, 성능 이건 기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어떤 가치를 줄 것인지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 ] 시절인연 [ 時節因緣 ]

    제 영상을 보고 누구는 열심히 살아서 그런 기회가 온거같다. 라고 말을 하기도 하며
    또 누구는 운이 좋아서 그런거 아니냐. 자랑하냐. 라고 하기도 합니다.

    어떤 분이 최근에 "시절인연" 이네요. 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처음듣는 말이어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었네요.


    정의

    모든 사물의 현상이 시기가 되어야 일어난다는 말을 가리키는 불교용어.

    내용

    시절인연은 불교의 업설과 인과응보설에 의한 것으로 사물은 인과의 법칙에 의해 특정한 시간과 공간의 환경이 조성되어야 일어난다는 뜻이다. 중국 명말 항주 운서산에 기거한 승려 운서주굉(: 1535~1615)이 조사법어를 모아 편찬한 『선관책진()』에, “시절인연이 도래()하면 자연히 부딪혀 깨쳐서 소리가 나듯 척척 들어맞으며 곧장 깨어나 나가게 된다”라는 구절에 연유한다.

    불교에서는 삼시업()이라 하여 업을 지어 과보를 받는 시간적 차이를 세 가지로 나누고 있다. 즉 ①순현업()은 현생에 짓고 현생에 받는 것이고, ②순생업()은 전생에 짓고 금생에 받거나 금생에 짓고 내생에 받는 것이며, ③순후업()은 여러 생에 걸쳐서 받는 것이다. 예를 들면 봄에 볍씨를 심어 가을에 수확하는 것은 현생에 짓고 업을 받는 것이기에 순현업에 해당되고, 순생업은 전생의 인연에 의해 금생에 부부가 되거나, 이번생의 연분으로 내생에 부부가 되는 것에 해당하고, 순후업은 선업이나 죄업이 커서 여러 생 동안 공덕이나 죄업을 받거나, 몇 생을 건너 받는 것을 말한다. 현대에는 기회와 때가 올 때 일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절인연 [時節因緣]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는 기회와 운은 그냥 오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요행을 바라는 것은 마치 복권을 사서 1등 당첨을 꿈꾸는거와 같습니다.

    정말정말 운이 좋아 1등이 된다고 해도 그 돈을 지키지 못해서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여러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열심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는데 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아 답답하시지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있게 노력할 수 있는 기반, 기틀이 있어야 합니다.

    멈추지 않고 달려야 그 안에서 기회든 운이든 만날거니까요.

     

     

    지속력 있게 무엇인가를 하려면 생존에 위협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생존을 위한 돈을 벌어야 합니다.

     

    직장을 다니거나 그게 아니면  편의점, 서빙, 대리운전 일이라도 하면서 생존을 위해서 움직여야 하며

    그 기반과 기틀을 바탕으로 지속력 있는 노력을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때가 되어야 한다. 그릇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말을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내가 소주잔 크기의 사람인데 한강물을 받을 수는 없는 거니까요.

    더 큰 비지니스를 위해 노력하고 그릇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저한테 쓰는 편지이기도 합니다.

    화이팅 합시다!!!!




  • [ ] 그 한 번이 나를 변화한다.

    오랜만에 글을 적어 본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이슈다.

    그러다 보니 덩달아 관련 상품의 가격이 올라간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부족하니 일어나는 현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공장은 건물 올리겠다. 돈 많이 벌었겠다. 라는 말을 하며

    나도 이럴줄 알았다면 마스크를 좀 매입해둘걸. 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마치 시골 한적한 곳이 신도시가 되면서 땅부자가 된 사람을 부러워 하듯 말이다.

    그때 땅 좀 사둘걸...


    사실 마스크로 돈을 만진 사람들은 예전부터 마스크 사업을 하면서 재고를 갖고 있던 사람들이다.


    지금 여러가지 현상이 함께 일어나는데

    수요가 많으니 덩달아 사기꾼이 극성이다.

    사기꾼은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마스크값이 많이 오르는 상황에서 싸게 구입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

    사기꾼들은 이 마음을 이용한다.


    재고가 이것뿐이 없으니 지금이라도 매입해야 한다. 내일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어버린다.

    그 분위기에 휩쓸려 이성적 판단이 흐려지고 돈을 입금하고 나면 공급자는 잠수를 탄다.


    사기가 마스크 판매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비슷한 패턴으로 일어난다.


    수요가 많아지고 공급이 부족해지면 시장가는 오르기 마련이다.

    현재의 마스크 가격도 시세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그 시세보다 터무니 없이 파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우리는 물건을 떼다가 파는 리셀러이다.


    여러분들이 마스크를 10만장 갖고 있는데 시세가 3000원이다.

    지금같은 시기에 그냥 팔아도 다 팔 수 있는데 이걸 여러분은 2000원에 공급을 할것인가?

    당연히 말도 안되는 일이다.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가격을 후려쳐서라도 빨리 손을 턴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또한 지금 수요가 있다고 하여 마스크를 매입하여 돈좀 벌어보고자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은 아니다.

    그 이유는 당장의 돈을 쫒는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

    지금 당장의 이슈로 인해 판매를 하고 쉽게 돈을 벌려는 자세인데 이게 어쩌다 한번 우연으로 통할 수는 있어도 지속적일수는 없다.

    이 한번으로 사람은 변한다.

    그날의 영광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계속해서 어떤 이슈를 쫒고 히트상품만을 찾고 갈망할것이다.


    잘 된 사람은 그 자리에서 묵묵히 하는 사람들이다.

    오랬동안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일을 하면서 역량이 늘고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계속적인 도전을 계속한다.

    그것이 어떤 이슈와 함께 만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이지, 그 사람들이 어떤 이슈를 쫒아서 성공한 것이 절대 아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의 영광의 순간만을 보는 것이다.

    그 사람이 그 자리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도전을 했는지 우리는 생각해보아야 한다.



  • [ ] 생각과 행동의 분리

    생각과 행동의 분리


    일을 하는 도중에 생각이 중간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2가지 경우인데

    1.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생각

    2.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생각(계획 변경)


    1번의 경우는 별문제 될 것이 없다. 

    일을 더 잘하기 위한 고민이기 때문에 개선하면서 한다는 것은 매우 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번의 경우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멈쳐버리는 일이다.

    다시 생각을 한다고 시간을 허비하게 되고 계획을 수정하게 되면 지금까지 한 모든 일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하루, 생각을 위한 시간을 갖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생각을 위한 시간

    생각이 정리하고 되면 실행 계획을 세우고 일주일 동안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열심히 하자.

    그리고 일주일 후에 계획대로 잘 되었는지, 안되었으면 왜 안되었는지 확인하자.


    이것을 반복하는 과정이다. 생각 - 정리 - 실행 - 피드 - 개선


    그런데. 알면서도 잘 안된다. 


  • [ ] 슬기롭게 죽음의 계곡을 넘어보자구요!!!

    죽음의 계곡을 넘어가는냐? 못 넘어가느냐?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바로 생존이 걸려있기 때문인데요.

    제가 쇼핑몰을 하면서 가장 힘들 때가 언제였나 생각해보니까요.

    바로 고정비와 생활비를 충족하기까지가 가장 어려웠어요.


    처음 창업을 생각하고 시작하시는 분들은 열정과 의욕이 아주 넘칩니다.

    열심히 자료도 찾아보고 소싱도 해보고 상품도 올리고 하시겠죠.

    근데 잘 안 팔릴 거예요. 

    그래서 또 올려보고 또 올려봐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거에요.

     

    조금씩 팔리기는 하는데 이 정도 팔린 거로는 생활비, 고정비를 충당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죠. 

    모 시작 단계에는 자금도 어느 정도 있고, 여유가 있으니 큰 걱정은 없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피가 말라갈 겁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죽음의 계곡을 넘긴 분도 분명 계실 테고, 지금 죽음의 계곡에 들어오신 분도 있으실 거예요.

     

    시작도 어렵지만 내가 원하는 목표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까지 가기 위해 대리운전, 알바 등을 통해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게 뭐가 창피한 거죠?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작도 못하고 중간에 포기 하는것이 더 창피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죽음의 계곡을 슬기롭게 넘기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시는지, 

    그리고 이미 죽음의 계곡을 넘어 성장하고 있으신 분들의 경험을 공유하면 어떨까 합니다.


  • [ ] 당신은 당신의 시간에 아주 잘 맞춰서 가고 있습니다.

    뉴욕은 캘리포니아보다 3시간 빠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캘리포니아가 뒤쳐진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25세에 CEO가 됐습니다. 그리고 50세에 사망했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50세에 CEO가 됐습니다. 그리고 90세까지 살았습니다.

    오바마는 55세에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트 70세에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시간대에서 일합니다.
    인생은 행동하기에 적절한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장을 푸세요.
    당신은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이르지도 않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시간에 아주 잘 맞춰서 가고 있습니다.


  • [ ] 1편[준비] - 긴 여정을 떠날 준비를 하자!

    축구(스포츠) 경기를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축구를 예로 들겠습니다.

    단순히 경기 자체도 재미있지만 그 과정을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경기가 열리기 전에 감독은 리빌딩(재건)을 통해 전략에 필요한 선수를 사기도 하며 팔기도 합니다.
    그리고 팀 훈련을 통해 선수들을 훈련시키며, 같은 팀 선수들끼리 경쟁시키며 자극을 주어 성장하게 합니다.
    본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모의 경기를 통해 팀의 사기를 올리기도 하며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감독 역시 노력을 합니다.
    선수 역시 본인의 역량을 위해 자신을 컨트롤하며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본 게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을 하는지 알고 나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이제 우리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온라인 쇼핑몰을 하겠다고 생각했을 때 나는 과연 얼마나 준비를 했는가? 하고 말이에요.

    시작한 지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매출이 없다. 판매가 되지 않는다.
    그럼 시작하기 전에 대체 무엇을, 얼마나 준비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첫 시작은 모두가 미약합니다.
    나는 준비를 얼마나 했는가... 의욕만 갖고 시작한건 아닌가...
    내가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하는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뛰어난 사람은 많다.
    정점을 찍는 것보다 그걸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
    매일 매일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야하고
    매일 매일 성장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매년마다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를 자극해야 하며
    무엇보다 중요한건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열정을 가져야 한다.


  • [ ] 사업 자체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 즉, 업무에 대한 프로세스를 반복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잘 한다. 라는 것은 그 과정에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배우고 익히며
    끊임없이 개선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우리는 즐거움을 느껴야 합니다.

    이 즐거움을 찾지 못한다면 로봇과도 같은 동작일 뿐이죠.
    그것이 돈이라는 결과라도 나와줘야 버틸만한데 그것조차 안되면 더 힘들겠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위해서는 일 자체에 대해서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단조롭고 따분한 일상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일에 잡혀 먹히게 됩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표준화를 만들고 그것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그 일의 결과를 평가하고 조금씩 개선하면서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

    단조롭지만 조각 조각된 그 일의 기능들이 모여 하나의 사업을 이룰겁니다.

    이것이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것이고, 더 많은 수익을 내도록 할 것이며
    우리의 삶도 풍요롭게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 [ ] 일을 통해 우리를 알 수 있다.
    일을 대충대충 처리한다는 것은 성실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일을 제시간에 처리하지 못한다는 것은 게으르기 때문이고
    일이 지겹게 느껴지는 것은 삶을 지겹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아무리 시시해보이는 일도 예술가들이 하면 예술이 된다.
    일은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는 거울과 같다.


  • [ ] 군자는 먼저 덕에 신중히 한다.
    저는 성공담을 담은 책보다는 
    공자, 사마천, 삼국지 이런 책을 더 좋아 합니다.
    어디선가 읽고 너무 좋은 내용이고 제가 신념으로 삼고 있는 부분이어서 공유해봅니다. 

    군자는 먼저 덕에 신중히 한다. 
    덕이 있으면 사람이 생기고 사람이 있으면 땅이 생기고 땅이 있으면 재물이 생기고 재물이 있으면 비용이 마련되기 때문에, 덕(德)이 본(本)이고 재물(財)은 발(末)이다. 본(本)을 도외시하고 말(末)에만 뜻을 둔다면 백성들과 함께 쟁탈전을 벌이게 된다. 따라서 재물을 모으면 백성은 흩어지고 재물을 흩으면 백성은 모여든다. 
     
    군자(정치가)가 갖추어야 할 것의 첫째 요건은 덕(德)이지 재물(財)이 아니라는 말이다. 즉 군자에게 있어서 근본은 덕이고 재물은 말단이다. 이것은 즉 군자가 근본[德]만 있으면 사람이 생기고(백성이 모여들고) 사람이 생기면 땅이 늘어나고(생기고) 땅이 있으면 재물이 생기고 재물이 있으면 정사의 비용이 자연히 마련된다. 즉 근본을 추구하면 자연히 말단의 문제는 해결되어 결국 군자의 요건(정치기반)이 달성된다. 
    그러나 만일 처음부터 재물(말단)을 추구하면 백성은 흩어져서 군자의 요건(정치적 기반)을 상실한다는 의미이다. 
    군자의 요건을 놓고 그 근본과 말단을 헤아리고 있다. 
    이러한 일은 곧 ‘군자’에 대한 격물이기도 하다.


  • [ ] 집중에 대해서

    일에는

    1. 잘하는 것.

    2. 잘 못하는 것.

    3. 나의 영역이 아닌 것.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일을 할 때

    잘하는 일은 그냥 하면 되고

    못하는 일은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면 됩니다.

    또 나의 영역이 아닌 일은 전문가에게 외주를 주어 효율적으로 일을 하면 됩니다.


    역량을 키우지도 않고 나의 영역이 아닌 일에 몰두하는 것을 가끔 봅니다.

    이부분은 해보고 느끼면 어느정도 일머리가 있는 분이라면

    어떻게 해야 일이 효율적으로 돌아가는지 직감적으로 알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집중에 있습니다.

    사람은 여러가지 일을 동시다발적으로 하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시업이란 온 에너지를 모두 집중해서 해도 될까 말까 입니다.


    요즘 인스타로 돈을 잘 번다더라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돈을 잘 번다더라

    온라인쇼핑몰이 돈을 잘 번다더라


    아니 그거 누가 모르나요?


    지금 막 사업을 시작했는데

    어떤 것에 집중해야할까요?



    그리고 주변에 이런 사람 진짜 많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여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 거의 전문가 수준입니다.

    경험해보지도 않고 귀동냥하여 들은 내용.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를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마치 자신의 경험담처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사업을 시작하셨으면 처음은 집중입니다!

    그리고 사실 체크를 통해 정보를 얻기를 바랍니다!


  • [ ] 끈기와 성공의 관계.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식보이 입니다.


    사업을 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누구나 사업을 시작하지만, 누구나 끈기 있게 지속적으로 끌고 가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어떻게 시작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10년간 온라인 사업을 하면서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나고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오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 입니다.

    저는 과거에 무엇인가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내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 임하였습니다.
    그렇게 몰입하여 열심히 해야 무엇인가 이룰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내 모든 자원과 역량을 투입하여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으로 배수의 진을 친 상태로 말입니다.

    그런데 그건 저의 아주 큰 착각이었습니다.
    일을 열심히 한다고 성공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어떤 일을 열심히 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내 모든 것을 투입하여 일단 시작한다. 넘어지고 깨지면서 배운다.
    참 멋진 말입니다. 멋진 말이죠.
    그런데 우리가 사업에 실패하게 되면 다시 재기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갖고 있는 자본금으로 한다면 일어설 수 있겠지만, 대출을 해서 빚이 생겼다면...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이라면 다시 도전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넘어지고 깨지면서 무엇인가 배웠는데, 다시 시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나이가 40-50대인데 공장에라도 들어가서 빚을 갚고 다시 돈을 모아서 시작한다? 
    다시 도전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게 얼마나 비참하겠습니까...

    저는 그 비참함을 잘 압니다.
    망해서 주머니에 십 원 한장 없을 때의 그 마음을요.

    친하지도 않은 친구에게 돈 20만 원을 빌려서 고시원에 들어가서 좁디좁은 창문으로 하늘을 쳐다보며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과, 가위눌림을 경험하고...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온라인 사업은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어떤 정답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해서 된다고 절대 따라 하면 안됩니다. 
    그 사람의 자원, 우리가 갖고 있는 역량, 환경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끈기 있게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리소스로 시도를 계속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잘 안되어도 타격이 없습니다. 다시 하면 그만이니까요.

    최소한의 리소스를 통해 여러 가지를 실험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실험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면 그 곳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끈기 있게 지속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며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방법입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실험을 카페를 통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안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또 시도하면서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낼 때까지 말이에요.
    여러분들도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시면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 [ ] "이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린다."
    99도까지 열심히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그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세상으로 갈 수 있다.

    늘 성공률 100%를 유지할 수는 없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니까.
    나도 그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에
    늘 완벽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다만 완벽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할 뿐이다.

    중요한것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아니라,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느냐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한번 더 도전해보는 것!그게 가장 중요하다.

    훈련을 하다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땐 근육이 터져버릴것 같고,
    어느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어느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한것과 다를게없다.

    "이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새로운 한주일 늘 행운이함께하시길,


  • [ ] 열정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일을 시작할 때 열정을 갖고 시작을 합니다.

    또 주변에서는 열정을 갖고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을 하다가 어느샌가 나태해져 가는 나를 보면 열정이 사라졌나.라는 생각을 갖기도 합니다.


    열정. 참 멋진 말이죠. 

    열정을 갖고 해라.

    [명사]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



    열정을 갖고 시작하는데 우리는 왜 금방 포기하게 되는 것일까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열정?으로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시작한 일의 결과가 나옵니다.(돈이든, 명예든 어떤 형태로든 결과가 나오고 피드백을 얻게 됩니다.)



    그 피드백과 결과를 갖고 우리는 생각하게 되죠.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되겠다. 안되겠다. 하는 생각 말이에요.

    (이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의 리소스를 투입해야 합니다.)

    이 일에 시간과 노력을 더 넣으면 더 큰 값이 나오게 될 것인지, 

    넣어봐야  지금과 비슷한 수준일지 말이에요.

    어떤 일을 하게 되면 피드백과 결과는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결과가 희망적이라면 더 좋은 결과를 생각하면서

    알아서스스로 움직이게 될 것이며

    결과가 희망이 없다면 더 이상 움직이지 않게 될 거예요.


    우리는 결과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움직이면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것을 열정으로 버텨내봐라. 이거는 꼰대의 말이에요.

    안 되는 것을 마음속으로 느끼고 있는데 열정으로 한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모든 것은 결과의 피드백으로 알 수 있어요.

    제가 시도하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들도 좋은 피드백이 있는 것은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 앞으로 달려가고

    나쁜 피드백이 있는 프로젝트는 개선하여 시도하거나 포기하는 거예요.

    포기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열정으로 일하는 게 아니에요.

    감정으로 일하는 게 아니에요.

     

    좋은 결과가 예측되면 하는것이고, 아니면 안하는 거에요.


  • [ ] 어떤 일이든 못 한다는 사람은 99 가지의 안되는 이유를 찾는다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함에 정신이 중요하다.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사람은 100 가지 이유 중에 성공할 확률이 1가지만 있었도 시도해보는 반면

    어떤 일이든 못 한다는 사람은 99 가지의 안되는 이유를 찾아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다.

    시도해봤는데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1-2개월 대충대충 하다가 (본인은 최선을 다했다고 함) 결과가 자신의 기대에 달성하지 않으면

    사기네. 별로네. 안되네.라는 이야기를 퍼트리고 다닌다.

    실패를 두려워하는데 그 실패 역시 도전에 일부이다. 이것을 분리하면 안 된다.

    실행을 하고 피드백이 나오면 그것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자양분이 없다면 어떤 사람, 기업도 성장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그 피드백에 실망하고 좌절한다.

    피드백을 통해 우리는 감정이 상한다.

    피드백에 감정을 소비해서는 안 된다.

    이 피드백을 통해 어떻게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그 판단으로 고! 할지. 스톱! 할지. 를 정해야 한다.

    더 하면 성장할 수 있다. 라는 판단이 생기면

    누가 하라고 말하지 않다도 원동력이 되어 움직이게 된다.

    이제 우리는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하루를 채워나가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못 버티는 것이다.

    당장에 로또에 당첨이 되는 것처럼 일확천금을 얻고 유명해져야만 성공이라 생각한다.

    지금 유명한 사람도 모두 찌질한 시절이 있었고 인고의 시간을 거치면서 단단해지고

    지금의 그들이 있는 것이다.

    나는 내 앞에 서 있는 사람을 현재의 상황을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그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지를 본다.


  • [ ] 남의 일이니까 안 한다고?

    "남의 일이니깐 안 한다.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알리바바 창업주의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가난한 사람과 사업을 하지 말라.

    1. 새로운 사업을 하자고 말하면 경험이 없는 일이라 힘들다고 말하며

    2. 전통적인 사업을 하자고 제안하면 이미 레드오션이라 전망이 없다고 말하며

    3.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말하며

    4. 작은 사업부터 해보자고 하면 돈을 얼마 못 번다고 말하며

    5. 큰 사업을 하자고 하면 돈이 없어 못한다고 말하며

    6. 혁신적인 사업을 말하면 다단계라 말하며

    7. 상점을 같이 해보자고 하면 일이 너무 많다고 말한다.

    

    

    사람은 가지고 태어나는 능력치가 모두 다르다.

    우리는 다른 사람, 기업과 협업을 왜 할까?

    바로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이다.

    

    시너지 효과 (synergy 效果)

    [사회 ] 전체적 효과에 기여하는 각 기능의 공동 작용이나 협동.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이 1이라면 타인과, 다른 기업과 함께 할 때 더 큰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화 원피스를 보면

    해적왕이 되려는 루피의 배에 여럿 동료들이 함께 여정을 떠난다.

    한배에 타서 누군가는 최고의 요리사를, 누군가는 세계지도 완성, 누군가는 최고의 검사를 꿈꾼다.

    

    동료가 되어 같은 항해를 하면서 레버리지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남에게 이용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항해에 동참한 사람들은 남의 것이나 키워주는 들러리라며 손가락질한다.

    

    속 편하게 자기 혼자 일하면 편하다.

    하지만 그 성장은 매우 느릴 것이며 본인의 역량에 따라 결과가 나온다.

    

    내 리소스를 투입하여 남을 도와주고 또 나도 도움을 받는다.

    그 도움을 지렛대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의 사고와 능력을 옆에서 보고 듣고 배울 수 있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고

    다양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나는 주지 않으면서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서로 주고 받는 것이다.

    

    우리는 이점을 잘 이해해야 한다.


  • [ ] 고수는 말이 없다.

     

    어떤 카테고리를 가도 정말 고수는 말이 없습니다.

    정말 말이 없다라기 보다 섵불리 나서지 않습니다.

    개인의 역량이 모두 다른데 어설프게 조언했다가 한 사람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도 있고

    하는 일이 너무 바빠서 신경 쓸 틈이 없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초보들.

    특히나 제대로 팔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더 난리 입니다.

    이들은 유튜브나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콘텐츠를 소비한 후 내용 정리. 요약하여

    그것이 마치 이 비지니스의 답. 진리라고 생각하며 떠들고 다닙니다.

    물론 공통적으로 맞는 말도 있지만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남들보다 뛰어난 강점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지. 공식처럼 어떻게 해서 어떻게 되는 경우는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교육도 그렇습니다.

    자기 자신이 판매 경험도 전무한 사람이 강사를 하고

    학원을 운영합니다.

    제가 극도로 저주? 하는 부류입니다.정말 존나 싫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표현할 방법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물론 가르치는것은 할 수 있지만

    거의 겉핥기 수준이며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금방 그 바닥이 들어납니다.

    경험이 없으니 인사이트도 적은것 입니다.

    자기 자신이 그렇게 잘 알면 그 쇼핑몰 비지니스에서의 포트폴리오(판매실적. 운영사이트 등)가 있어야 합니다.

    초보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수는 더 말이없습니다.

    말해봐야 알아 듣는 수준이 아니며 단계상 그 단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먼저 해보고 막히는 부분에 대해 물어보면 칼날 같은 조언을 해줍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시간이 남아 돌거나

    여러분을 어떤 의도로든 영업하기 위해 사탕발림 하거나 입니다.


  • [ ] 어떤 일이든 못 한다는 사람은 99 가지의 안되는 이유를 찾아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다.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함에 정신이 중요하다.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사람은 100 가지 이유 중에 성공할 확률이 1가지만 있었도 시도해보는 반면

    어떤 일이든 못 한다는 사람은 99 가지의 안되는 이유를 찾아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다.

    시도해봤는데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1-2개월 대충대충 하다가 (본인은 최선을 다했다고 함) 결과가 자신의 기대에 달성하지 않으면

    사기네. 별로네. 안되네.라는 이야기를 퍼트리고 다닌다.

    실패를 두려워하는데 그 실패 역시 도전에 일부이다. 이것을 분리하면 안 된다.

    실행을 하고 피드백이 나오면 그것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자양분이 없다면 어떤 사람, 기업도 성장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그 피드백에 실망하고 좌절한다.

    피드백을 통해 우리는 감정이 상한다.

    피드백에 감정을 소비해서는 안 된다. 

    이 피드백을 통해 어떻게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그 판단으로 고! 할지. 스톱! 할지. 를 정해야 한다.

    더 하면 성장할 수 있다. 라는 판단이 생기면

    누가 하라고 말하지 않다도  원동력이 되어 움직이게 된다.

    이제 우리는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하루를 채워나가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못 버티는 것이다.

    당장에 로또에 당첨이 되는 것처럼 일확천금을 얻고 유명해져야만 성공이라 생각한다.

    지금 유명한 사람도 모두 찌질한 시절이 있었고 인고의 시간을 거치면서 단단해지고

    지금의 그들이 있는 것이다.

    나는 내 앞에 서 있는 사람을 현재의 상황을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그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지를 본다.


  • [ ] 열정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일을 시작할 때 열정을 갖고 시작을 합니다.

    또 주변에서는 열정을 갖고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을 하다가 어느샌가 나태해져 가는 나를 보면 열정이 사라졌나.라는 생각을 갖기도 합니다.

    

    열정. 참 멋진 말이죠. 

    열정을 갖고 해라.

    [명사]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

    

    열정을 갖고 시작하는데 우리는 왜 금방 포기하게 되는 것일까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열정?으로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시작한 일의 결과가 나옵니다.(돈이든, 명예든 어떤 형태로든 결과가 나오고 피드백을 얻게 됩니다.)

    

    그 피드백과 결과를 갖고 우리는 생각하게 되죠.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되겠다. 안되겠다. 하는 생각 말이에요.

    (이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의 리소스를 투입해야 합니다.)

    

    이 일에 시간과 노력을 더 넣으면 더 큰 값이 나오게 될 것인지, 

    넣어봐야  지금과 비슷한 수준일지 말이에요.

    

    어떤 일을 하게 되면 피드백과 결과는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결과가 희망적이라면 더 좋은 결과를 생각하면서

    알아서스스로 움직이게 될 것이며

    결과가 희망이 없다면 더 이상 움직이지 않게 될 거예요.

    

    우리는 결과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움직이면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것을 열정으로 버텨내봐라. 이거는 꼰대의 말이에요.

    안 되는 것을 마음속으로 느끼고 있는데 열정으로 한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모든 것은 결과의 피드백으로 알 수 있어요.

    제가 시도하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들도 좋은 피드백이 있는 것은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 앞으로 달려가고

    나쁜 피드백이 있는 프로젝트는 개선하여 시도하거나 포기하는 거예요.

    

    포기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열정으로 일하는 게 아니에요.

    감정으로 일하는 게 아니에요.

     

    좋은 결과가 예측되면 하는것이고, 아니면 안하는 거에요.


  • [ ] 일상의 이슈를 만들지 말자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이슈로 인한 "이탈"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저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그 하루를 또 쪼개서 봅시다.

    1인 기업으로 일하는 저는 수많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업무를 쪼개어 일을 합니다.
    예를 들어 오전에는 업무 1, 오후에는 업무 2 이런 방식으로 말이에요.

    그리고 전문적인 부분과 단순 작업은 외주를 맡깁니다.

    어떠한 목표도 단숨에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평범한 일과로 채워진 하루하루가 모여 성과로 이루어집니다.
    그 평범한 일상이 어떠한 이슈로 이탈하게 되면 그 시간만큼 일을 못 하게 되고
    그만큼 성과가 안 나오게 됩니다.

    그럼으로 저는 일하는 시간에는 일에만 몰두하려고 애를 씁니다.
    갑자기 누군가가 약속 없이 찾아오거나, 갑자기 어떤한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이슈를 극도로 경계합니다. 


    1인 기업은 조직이 아니고 혼자 모든 것을 해야 한다는 뜻이므로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아무 때나 내키는 대로 손에 잡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업무 중 어떠한 부분에 소홀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혼자 일을 할수록 타임 스케줄을 짜고 스케줄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고요.

    2020년 목표로 하시는 일.
    모두들 하루를 열심히 채워 원하시는 모든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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