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THINK 라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중이다.
지금은 게시판 만들어 놓고 메인 디자인만 좀 완성 상태이다.
지금 2022.9.14 현재의 계획은
유튜브를 시작하고 MOVE THINK 를약 2-3주 텀을 두고 오픈할 계획인데 그전에 디자인이 끝날런지..모르겠다
유튜브를 다시 하려고 하니 어떤 수준까지 오픈해야 하는지 그냥 욕을 먹어도 내 주관적인 이야기를 과감하게 해야하는지도 걱정이다.
또 와우 살롱을 기획하며 이 프로젝트의 기대감과 두려움도 있다.
3년전 셀러이음이라는 도매플랫폼을 만든다고 했을 때, 업계에서 방구좀 낀다는 사람들은 비웃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며 해봐야 얼마 안가 접을것이다.
일이 너무 많고 돈도 안될것이다. 차라리 그 시간안에 남들 하는 것처럼 교육만들어서 한 몫 땡기는 것이 좋지 않냐?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10년의 계획과 실행 그리고 거기서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테스트 해보고 싶었고 증명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마침내 톱니바퀴가 돌아 간다.
돈이 중요하지만 셀러이음이라는 그릇을 만들었다.
그 그릇을 보고 사람이 모이고 기회가 생긴다.
MOVE THINK 도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도화되어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장벽이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
또 안되면 어떠한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더 성장할거니깐...
글을 쓰면서 머리속이 정리가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